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고르 보브찬친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전설적인 러시안 훅[* 팔이 크게 뻗어 나오면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훅을 러시안 훅이라고 부른다. 이고르 보브찬친의 주특기로 유명하다.]으로 유명한 타격가. 2009년 INSIDE MMA에서 선정한 'MMA 사상 최고의 타격가'에서 6위에 랭크될 정도의, MMA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스트라이커이다.[* 참고로 1위는 [[앤더슨 실바]].] 17세에 [[복싱]]을 시작했는데 마침 우크라이나에 킥복싱 붐이 일어서 킥복싱을 수련했고 각종 대회에서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90년대 초창기 MMA는 그래플러들의 독무대였다. 그레이시 가문의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필두로 [[유도]], [[레슬링]] 등 그래플러들이 스트라이커를 압도하고 있었던 당시, 보브찬친의 존재는 이색적이었다. 게다가 173cm의 단신으로 헤비급의 거구들을 날려버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e0066657_4c74a85505d24.jpg]] 야금야금 갉아 먹기나 점수 쌓기 스타일이 아닌 정공법 스타일이지만 리치가 짧고 킥공격력의 부재가 아쉬웠던 선수. 결국 왜소한 신장이 그의 발목을 잡았고 시간이 갈수록 진화하는 MMA의 흐름을 뒤로 하고 사라져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